가을겨울 펜디가방 추천! 명품가방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튤립레드 미니 리뷰 + 정품비교 (고품질 레플리카)




안녕하세요, 키키입니다!
오늘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언제나 들기 좋은 펜디가방
펜디 피카부 캡슐컬렉션 셀러리아 미니사이즈 리뷰를 가져왔어요 🙂
#바디백 #크로스백 #유니크한가방추천


40만원대라는 금액에 비해 높은 품질으로, 실물을 받아 보시면 너무나도 만족하실 가방입니다.
말로만 좋다고 하면 뭐하나요,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정면>

 

캡슐 컬렉션으로 발매된 셀러리아 펜디가방 중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튤립 레드 컬러의 바디.
그리고 존재감 있는 두께의 실을 핸드 스티칭 기법으로 둘러 두 번째 포인트를 줬어요.
네, 맞습니다. 기계로 찍어내지 않는 수제가방이에요.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근접샷>


가죽 질감과 기타 마감을 확인하시기 좋은 근접샷입니다.
와이렙의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는 이태리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정품과 동일한 재질감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콰이오 로마노 레더 입니다.
저품질 레자가 아닌 잘 다듬어진 리얼 레더가 훌륭한 것은 언급할 것도 없습니다.
매트해 보이는 것은 오일링으로 관리 해주시면 광택이 올라오며 해결됩니다.

아래에서 하나하나 더 자세히 보실게요.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락버클>

 

펜디가방 은장 락버클 디테일입니다.
락버클은 부드럽게 자유자재로 돌아 갑니다. 손에 감기는게 좀 재밌어요.
어느 방향으로 돌려 두시느냐에 따라 펜디 각인 위치도 변하게 됩니다.

아래 정품 락버클 사진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

 

<정품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락버클>

 

어떠실까요? 딱히 흠 잡을 곳 없이 동일하게 보이는 컨디션입니다.
락버클의 사이즈나 굵기까지, 정품의 은장을 그대로 옮겨 심은 것만 같습니다.

 

<레플리카 펜디 셀러리아 핸들 은장>

 

간혹 저품질의 레플리카 가방은 이 각인이 흐리거나 눈에 띄게 울퉁불퉁한 현상을 띕니다.
주물을 뜰 때 단가를 낮추기 위해 불순물을 섞어 떨어진 순도 혹은 주재료의 상태불량으로 인해 기포자국이 남기도 하고요.
와이렙의 펜디 셀러리아는 흐릿함과 기포 없이 명확한 로고 각인이 되어 있어 달리 걱정이 없습니다.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오픈>

 

이제 가방을 오픈하고 내부도 살펴봐야겠지요.
이 중앙의 패드를 기준삼아 2단으로 나뉘어진 내부는 펜디 피카부 컬렉션의 특징입니다.
한 쪽만 락버클을 잠궈 닫아 두셔도 되고, 두 곳 다 열고 가지고 다니셔도 꽤 무심한 멋이 있습니다.
마치 잘 다림질된 셔츠 단추를 끝까지 채우느냐 한두개 느슨하게 풀어 두느냐의 분위기 차이랄까..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내부>

 

내부는 스웨이드 가죽 마감이며, 펜디 각인이 있는 가죽태그가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카드지갑 등 분실하기 쉬운 소지품을 미니 지퍼 포켓에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정품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내부>


정품 또한 내부 스웨이드 가죽 재질과 가죽 태그가 박음질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딱히 달라 보이는 점은 캐치되지 않네요.

 

<레플리카 펜디 피카부 셀러리아 가방의 두 가지 스트랩>

 

본체와 동일한 가죽으로 제작된 스트랩과, 넓은 면적의 직물 스트랩 두 가지를 제공해드립니다.
특히 직물 스트랩은 첫 번째 사진을 보시다시피 도톰한 자수와 직물 짜임새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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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상한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시면 넉넉한 길이로 착용 가능하십니다.
직물 스트랩을 가방에 연결하시면 전체적인 착장에 볼드한 포인트가 됩니다.
혹은 그저 가방 본체의 핸들만 손에 들거나 팔에 걸어주셔도 좋은 무드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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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공식 모델샷>

 

마이크로 미니백은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입니다.


튤립 레드 컬러는 색상이 정말 오묘합니다.
가방을 실물로 확인하면 바로 작명의 뜻을 이해하게 되는.. 잘 지어진 이름입니다.
어둡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레드 컬러라서 봄 여름 가방으로 추천 드려볼까 고민했던 가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칙칙한 가을 겨울 한 폭의 화사함을 담당해줄 가방으로 더 추천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때를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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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만 하면 누구나 들고 다니는 가방에 질리셨나요?

이 가방, 국내에서는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거의 없어
유니크하고 독보적이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 번 언급 드릴 만큼 색상이 눈에 띄게 잘 나왔어요.
사계절 가방으로 한번 활용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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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펜디의 시즌백, 피카부 셀러리아 미니 레플리카 리뷰글은 여기서 마칠게요.
더 상세한 사진과 정보는 아래 링크를 방문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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