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빅백의 재등장으로 인기몰이중인 샤넬 투투백 프리미엄 레플리카 리뷰(+정품과 비교해보기)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정면>

보부상 여성들에게 정말 뜨겁다 못해 용암같은 인기의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입니다. 우선은 펼쳐봤어요.
미니 사이즈라서 당연하게도 미듐 이상으로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순 없지만, 간단한 외출에 필요한건 다 들어가는 귀여운 가방이에요. 입체적인 샤넬 로고와 매트한 마감의 메달 참에 가죽끈, 샤넬 시그니처 체인이 레이어드된 모양새가 보기보다 화려합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후면>

복조리 가방을 비우고 펼쳐 놓으니 이거 참 뭔가 계속 집어넣고 싶어집니다.. 빵빵하게 만들고 싶어져요.
뒷면은 로고가 없어 좀 더 자세하게 박음질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침 사진도 잘 보이게 빛을 받아 찍혔어요.
모난 부분 없이 다이아 사이즈도 실의 광택이나 굵기도 정말 양품입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바닥면>

바닥면의 마감 말끔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아래 정품 사진과 함께 올려 드립니다.^^
바닥면만 따로 정확하게 찍힌 정품(새것) 사진을 구하기 어려워서, 아래가 그나마 드러난 사진들이에요.

 

<압구정 현대백화점 샤넬 22백 유색 친구들 / 바닥면이 살짝 보입니다.>

레플리카 가방에 빠지기 시작했던 소비자(렙린이) 시절 키키도 당한게 많은지라 미러급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이 생겼는데요,
이 바닥면의 마감, 정말 똑같다는 말 밖에는..;; 혹시 개체차이 외 다른 점이 보이신다면 키키에게 알려 주세요.. 저는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와이렙의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로고>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로고 정가품 비교>

로고 구현력에 박수 백 번은 쳐주고 싶을 만큼 너무 좋습니다. 구분에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샤넬 메달 참>

아, 이 앤틱매트한 금장 처리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샤넬이 늘 그렇듯 기스는 잘 나겠는데, 그조차 멋이 될 것 같습니다.
네일아트도 유광의 화려한 빛반사와 반짝거림보다 매트한 탑코트를 우아하게 느끼는 분들이 계신 것처럼,
이 절제된 화려함에서 피어나는 자태도 그러합니다. 참 잘 빠졌습니다.

 

<정품 샤넬 메달참과 와이렙의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메달참 비교>

여기서 잠깐 하나만 살포시 짚고 가보겠습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메달참 사진입니다.

<와이렙의 메달참 사진을 제외하면 모두 정품 사진인데, 왜 공홈 메달만 이렇게 헤져 있을까요?>

공홈 사진을 기준으로 메달참의 마감이 많이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공홈 사진이 오히려 실물과 달라 보일 때도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공홈은 정말 생각하시는 것 보다 훨씬 보정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샤넬이 종종 그래요.

공식 홈페이지의 메달 사진은, 강한 조명 + HDR + 선명도 + 텍스쳐 후가공이 들어가서 실물과 다릅니다.

제가 이번에만 한번 공식과 똑같은 과정으로 보정 넣어보겠습니다.
※와이렙은 전시 및 리뷰용 상품 사진에 절대 후가공을 하지 않습니다.

 

 


자, 이렇게 보정하니 메달의 질감이 공식과 같아 보입니다.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타 정품 인증된 샵에서 사진을 여러장 가져온 이유입니다.

가장 먼저 첨부해둔 정품과 와이렙 메달참 비교 사진은 정품 인증된 중고명품샵의 사진들입니다. 정품입니다.
메달참 질감과 로고 간격, 굵기, 형태 등 모두 와이렙의 샤넬22백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 확인됩니다.

별다른 차이가 없다기 보다.. 키키 눈엔 그저 같아 보이기만 합니다..
제 눈이 갑자기 너그러워진걸까요, 아니면 제품의 품질이 훌륭한걸까요?
정말 칭찬만 하고 싶지 않은데요.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체인과 가죽끈>

샤넬튜튜백 미니 사이즈에 걸맞게 비교적 얇게 디자인된 체인 입니다. 세미매트한 마감에 의해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습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내부 디테일>

인증용 각인 메탈파츠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패브릭 소재이며, 샤넬튜튜백 사용자 분들은 이너백을 사용 하시기도 합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체인 결합부>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복조리 형태로 드로스트링>

역시, 드로스트링 해서 주름을 만들어주면 샤넬튜튜백의 멋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작은 미니백이라서 더 살펴볼 부분은 이제 없는 것 같아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찬찬히 함께 살펴봐드리겠습니다. 🙂

 

<샤넬 22백과 트렌치코트의 제니>

블랙핑크 제니님과 샤넬은 특별한 인연이지요. 제니 님께서 당연스럽게도, 동일한 샤넬 투투백 미니 블랙컬러 착용하셨더라구요.
그 외 여러 유색을 소지하고 계신듯 했습니다. 샤넬 투투백 레플리카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리뷰글 마칩니다. 🙂
합리적이고 행복한 소비를 위해 키키는 내일도 달립니다!
–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