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Yrep입니다.
오늘은 레플리카 보테가베네타 미디엄 클리커 숄더백을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은 보테가베네타 23SS 시즌에 공개된 제품으로 출시된 지 3년이 되어가는 모델입니다.
현재는 공홈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단종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제조사들은 정품의 단종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쁘면 일단 제작하고 보는 편이죠.
이 제품도 정품은 단종되었지만 제조사에서 근래에 출시한 제품으로 몇일전 신상품 리스트에 올라온 모델인데 리뷰를 위해 한 번 준비해보았습니다.


꽤나 큰 사이즈에 압도되는 느낌이네요.
가죽이 워낙 야들야들하기 때문에 가방의 쉐잎이 자유자재로 잡히는게 재미있습니다.
보통 보테가베네타 가방하면 평평한 느낌으로 가죽들이 맞물려있는 디자인을 떠올리실텐데
가죽이 엮인 인트레치아토 위빙 패턴은 동일하게 들어가있지만 이 제품의 경우 가죽이
일반적인 보테가베네타 제품과는 달리 입체감있는 인트레치아토 위빙 패턴이 돋보이는 가방이네요.

역시 보테가베네타 레플리카를 가장 잘 만드는 제조사에서 만든 물건이라 그런가 가방에 사용한 가죽의 품질이 아주 뛰어났는데요,
놀랍게도 보테가베네타 정품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카프스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정품 가죽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었죠.
가죽에는 정품 가죽에서만 볼 수 있는 올록볼록한 패턴이 살아있고 가죽이 빛을 받으면 패턴이 빛을 매끄럽게 반사합니다.
또한 가죽을 만져보면 오일링이라도 해둔건지 아주 매끄러우면서도 텍스쳐가 미세하게 느껴지는 촉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저급 제품의 경우 싸구려 동남아산 혹은 중국산 소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죽의 주름이 제대로 살아있지 않을뿐더러
가죽을 만져보면 전혀 부드럽지 않고 뻣뻣한 촉감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방의 사이즈는 38 x 25 x 10cm 입니다.
꽤나 넓찍한 사이즈 덕분에 내부 수납공간도 꽤나 여유로운 편이었는데요,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차 키, 기본 화장품 정도는 문제없이 거뜬히 수납이 가능했을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적인 가방에서는 들어가지 않는 태블릿도 충분히 수납 가능한 수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부에 추가적인 지퍼 포켓이나 플랫 포켓은 없지만 내부 수납공간이 꽤나 널널하기 때문에 이런 포켓의 부재가 딱히 크게 다가오지는 않더라고요.
안감은 겉감과 동일한 카프스킨을 사용해 소지품을 넣고 꺼낼 때 마찬가지로 아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보테가베네타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저급 제품의 경우 로고를 찍을때 사용하는 몰딩 틀의 자국이 가죽 위에 그대로 남는다거나
각인이 틀어진 채로 찍히는 문제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내부 보테가베네타 택도 구현해 놓았네요.
저급 제품은 이런 사소한 택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모습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플리카 보테가베네타 미디엄 클리커 숄더백을 리뷰해보았습니다.
비록 정품은 단종된 제품이지만 레플리카 제조사 덕분에 이렇게 높은 퀄리티로 다시금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수납성 덕분에 다양한 복장과 상황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정품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카프스킨 사용, 깔끔한 가죽 위 로고까지 흠 잡을게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와이렙에서 득템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