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백 가져왔어요!
르카골백은 많이들 소장하시지만 아워글래스백은
예쁜 디자인에 비해 국내에선 유니크템인 것 같아요!
베이직한 카프스킨 아워글래스도 있지만
기왕 발렌시아가니까, 좀 더 특별하고 개성있게
크로커다일 유광 엠보싱이 들어간
카프스킨 버전으로 리뷰 해볼게요~
우리 모두 핫걸(hot girl), 댓걸(that girl)
에 대한 로망…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있는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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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사이즈
23 x 10 x 14cm
크로커다일 금장 | 크로커다일 올블랙 | 플레인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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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렙의 레플리카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스몰>
소재는 앞서 지나가며 언급했듯
정품과 동일한 카프스킨 원피에
크로커다일 유광 엠보싱 마감이 들어갔어요^^
섹시한 글램룩 혹은 연말룩코디로 너무 좋을
특별한 아워글래스 쉐입!!
특히나 #미니백과 비슷한 사이즈에
블랙 컬러 유광 디테일으로
여러가지 착장에 포인트 되기 딱 좋아요
멀리서도 반짝반짝 은근히 보이는 빛반사…너무 예쁘겠죠.
후면도 이렇게 완벽한 마감으로
시중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지닌 수제가방이랍니다.
A급(미러급)이라 칭하는 시장제품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컨디션으로 자신있게 리뷰 가능해요.
이렇게 가까이서 봐도 어디 하나 흠잡기 어려운 완성도-
이 제조사는 특히 샤넬과 에르메스 품질이 대단한데
두 브랜드 얼마나 제작이 깐깐해요.
깐깐한 곳만 도장깨기 하듯 전부 공략한답니다.
그래서 발렌시아가의 완성도도 훌륭할수 밖에 없어요.
“ 아워글래스, 즉, 모래시계(hourglass). ”
가방의 하부면 디자인이 모래시계처럼
허리가 쏙 들어가서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플랩을 펼치면 비로소 진짜 디자인이 보이는거죠.
내부는 램스킨으로 꼼꼼하게 마감해두었어요
이 제조사는 모든 가죽을 저렴한 등급의 가죽이 아닌
정품과 동일한 레벨 등급을 부여받은
가장 좋은 프리미엄 원피만을 수입해서 제작해요
기존 시장제에서는 마진 높이려고 절대 이렇게 하지 않아요
탑핸들 디자인 또한 약간 키가 큰 느낌으로
정과 동일하게 구현 완료했어요-
길쭉한게 진짜인거 아시죠?
하드웨어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수제작 해요.
기존의 대량생산 공장제와 달라요.
금장 도금과 코팅부터 품질 그리고 내구성에
차이의 폭이 큽니다.
스몰사이즈 내부에는 이렇게 지퍼포켓이 있구요,
스몰 사이즈의 작은 가방이지만
소지품 분리가 가능해서 편리해요.
가방에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넣을 수 있었는데,
일단 핸드폰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팩트처럼 두꺼운 화장품류와 작은 지갑(샤넬 클똑이 넣어봄)
립제품, 손거울, 휴대용 30ml 향수병도
다 같이 들어가더라구요 ^^
< 올블랙 컬러 착샷 >
숄더백이라 양손이 편안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브닝백처럼 핸들 잡고 살랑살랑 들 수도 있는 두 가지 방식
스타일에 맞춰 번갈아 가며 쓸 수 있어요-
올블랙 컬러는 모든 금장이 흑도금으로
내부 각인만 딱 실버컬러예요-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백은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 원픽 가방으로 핫했죠!
특히 킴카다시안은 깔별로 소장중인…
캐주얼부터 드레시까지 모든 착장에 다 어울리는
휘뚜루마뚜루 아이템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도전해보셔도
생각보다, 어? 무난하게 잘 들수 있는데? 하고 놀라실거예요.
코디에 포인트도 잡고 활용도까지 야무지게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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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가 3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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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가방을 리뷰하고 만져봤습니다.
시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다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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