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키키입니다!
오늘은 남자 명품가방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소개할게요.
레플리카 남자 가방은 좋은 품질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한번 와이렙의 제품을 정품 사진과 비교하면서 품질 체크 함께 해봐요.
정품 인증된 제품 사진은 구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짚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시간을 들여서 정품 자료 수집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그럼 가보실게요.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정면>

제가 직접 찍은 이번 구찌백 사진은 몇 장을 제외하고 모두 조명이 강하게 찍혔습니다.
특히 정면, 후면 확인 시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정면>

핸들의 헤드 부분이 정말 미세한 미리수 차이 정도로 크게 보이는 것 말고는
말씀 드릴만한 페이크 포인트가 딱히 없어 보입니다.
아마 제가 언급하지 않았더라면 눈치채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 외 정품과 와이렙 레플리카 가방의 전반적인 실루엣은 찍어낸듯 동일한 컨디션입니다.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후면>

가방이 휜 것이 아닌, 카메라가 기울어졌습니다…
또한 조명으로 인해 사진 상 가방이 진해 보이게 찍혔습니다.
조명이 상단에 위치하고, 핸들 헤드에는 그림자가 져서 상대적으로 광택이 없어 보입니다만,
나중에 보여드릴 핸들 근접샷을 확인하시면 질감이 더 정확합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후면>

후면의 스트랩 연결부와 엣지 마감 등 정품과 레플리카의 구분이 어려운 수준의 컨디션입니다.
간격, 위치, 사이즈, 박음질, 심지어 엣지 트리밍 마감의 미리수도 동일하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글을 작성하며 저도 한번 더 놀랐어요.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측면>

측면 가죽은 핸들과 바닥면의 가죽과 동일한 재질으로 결이 맞춰져 있습니다.
고로 재질감은 차차 보여드릴 바닥면 가죽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반측면>

제가 찍은 사진처럼 완벽한 측면샷은 구하지 못해 반측면으로 올립니다..😿
반측면이라도, 가방이 아래로 퍼지는 형태감이 꽤나 정확합니다.
엣지 마감의 도톰한 두께 또한 구현이 확실히 되어 있네요.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로고태그와 핸들 근접샷>


가까이서 찍으니 이제야 핸들의 디테일이 잘 보입니다.
블랙 모노그램 캔버스 위에 올라간 가죽의 질감이 서로 상생하여 조화롭네요.
게다가, 인터로킹 G 로고 태그의 마감새는
제가 실물로 봤을 때도 사진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로고태그와 핸들 확대>


핸들과 G 로고태그 두가지 부분 정품도 함께 보시며 직접 비교해보세요.
게다가 가죽 재질을 놓고 보면, 생물 원피의 차이 말고는 다른 점이랄게 없어 보입니다.
그 외에는 핸들 헤드 형태가 안쪽으로 한번 더 잡혀있는 부분이 캐치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다른 정품 사진을 보면 또 그 정도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위 아래 두 장의 사진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위 정품 사진은 헤드가 아래 정품 사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톰합니다.)
<와이렙의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바닥면>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바닥면>


다른 모델이나, 동일한 가죽입니다.
색상보정, 형태에 선명도 보정이 좀 들어간듯 합니다.
정품 사진은 가방 속 내장재로 인해 도톰한 상태일 뿐 형태의 다름이 아닙니다.
바닥의 가죽 재질은 따로 흠잡을 부분이 보이지 않아 넘어가겠습니다.
<와이렙의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텍스쳐>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토트백 텍스쳐>


정품과 레플리카 모두 자잘한 캔버스 텍스쳐를 전체적으로 깔고
그 위에 불규칙을 가장한 규칙적인 가로 세로 굵은 텍스쳐가 드문드문 보이는 질감입니다.
캔버스 소재 위에는 코팅이 있어 직물을 그대로 만지듯 거칠지 않고 매끄럽습니다.
<와이렙의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내부>

초점이 지퍼에 잡혀 안감의 질감이 흐려졌습니다만, 정품이 그렇듯 코튼 리넨 안감입니다.
왼쪽 아래를 보시면 질감이 조금 보입니다.
내부의 구찌 가죽태그 당연하게도 구현 되어 있으며,
메탈 후크링 또한 빼놓지 않았습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내부>

( 저도 이렇게 사진 잘 찍고 싶으네요. )
<와이렙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스트랩 후크>

덩치있는 가방인 만큼 큼직한 스트랩 후크는 앤틱 마감 위에 반광을 한번 더 올려주었습니다.
사용감 부드럽고, 튼튼합니다. 스트랩 후크의 각인을 정품과 비교해드리고 싶었는데…
도무지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믿어주세요.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스트랩 후크>

아무리 찾아봐도 이 사진 말고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라도 찾게 되면 추가해두겠습니다.
이 정품 사진 조차, 동일한 가방의 다른 사이즈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고로 후크 사이즈 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형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이렙의 레플리카 구찌 인터로킹 G 스트랩>

캔버스 직물에 가죽 패드를 덧대어 어깨의 통증을 방지하는 디자인.
정갈한 박음질이 눈에 띕니다.
가죽 패드는 물론 엣지 코트를 올려 확실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엣지코트가 없으면 가죽이 쉽게 찢어지거나 너덜너덜하게 됩니다.
<정품 구찌 인터로킹 G 스트랩>

새벽 내내 몇 시간동안 계속해서 자료를 파고들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의 친절하지 않은 몇 장의 사진 외에는
자료로 보여 드릴만한 상세한 정품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전부 다 보여드리고 싶어도… 보여드리지 못해 매우 아쉬운 마음입니다.
ㅡ
레플리카 남자 가방은 여자 가방에 비해 비교적 가짓수가 적고,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수요에 의해
장인 정신으로 파고드는 제조사가 잘 없습니다.
그럼에도 소개 드리는 이 구찌 인터로킹 G 미디엄 토트백은
여태 보여드린 사진으로 이미 눈치 채셨겠으나, 꽤나 컨디션이 준수합니다.
재질 또한 최대한 동일한 컨디션으로 구현하려 노력한듯 정·가품 구분이 어려운 수준이고,
박음질과 트리밍, 가죽마다 빠지지 않는 엣지코트 마감 등 공 들인 부분을 캐치하기 쉬웠습니다.
이 정도면 실생활에서 구분하기 어렵다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가방을 들여 만족스러워요.
ㅡ

이번 글이 레플리카 구찌가방 인터로킹 G 미디엄 토트백을 찾으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뷰글을 마쳐보겠습니다.
남성 분들께서는 착장팁, 아마 딱히 필요 없으실까요?
고민하다가 우선은 생략해보았어요.
마지막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고,
오늘 부쩍 일교차가 더욱 커졌으니 날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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