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데 품질좋은?! 프라다리나일론 리에디션 2000 미니백 레플리카 리뷰와 간단한 착장 팁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레플리카 가방 전문점 와이렙의 키키입니다!
신규 업데이트된 프라다리나일론 리에디션2000 미니백 리뷰 시작해볼게요!

 

<정면>

 

프라다백의 시크한 모노톤과 디자인에서 오는 모던함이 오히려 스포티한 이미지까지 느끼게 하는 프라다백입니다.
리나일론 재질 특유의 소재감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튼튼한 장점을 가져 마음대로 들고 쓰기 좋은데요.
가죽 가방의 묵직한 무드를 선호하는 분들은 이 재질이 가벼워 보일까 걱정인 마음 잘 알아요.
그런데, 리나일론 재질의 그 가벼운 느낌은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착샷을 가져왔어요.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실키한 질감의 블레이저와 프라다리나일론 미니백이 어우러져
더욱 엣지한 인상을 형성하는 동시에, 어리고 트렌디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요.

출퇴근 혹은 가벼운 만남에 이렇게 간단히 블레이저를 걸치고 프라다미니백을 함께 꾸며준다면
상대방에게 여유롭게 관리하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여유롭게 입니다.
힘줘서 꾸민 느낌보다 여유롭게 관리된 인상이야 말로 관리가 일상이며 습관이 되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이 착장에 그대로 프라다리나일론 2000 미니백이 아닌 다른 가방을 매치한다면,
자칫 너무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가 될 수 있어요.

리나일론 재질이 장점으로 발하는 순간이지요.
진지함을 덜어준다. 데일리 룩에 친근한 가방.
하지만 꾸민 느낌도 충분히 소화하는.

 

 

드레시한 착장에서도 한번 무게감을 덜어주어 자유롭고 여유있는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어요.
사진 속 모델은 프라다의 모노톤을 그대로 활용한 착장으로, 샤넬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진 블랙 앤 화이트 셋이네요.
샤넬이 추구하는 블랙 앤 화이트가 귀부인이라면, 프라다는 현대판 자유로운 활동성의 소공녀 같아요.
미술관 관람, 공연 관람, 데이트룩으로도 좋아 보이는 프라다미니백입니다.

 

<로고>

 

프라다백 레플리카에서 가장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로고.
이 프라다의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는 프라다백의 전반적인 모던 컨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현이 정말 어렵기로 유명한데요, 자신 있게 근접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흠잡을 곳 없는 자태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메탈 링 장식이 있는 태그>

 

물론 함께 제공되는 태그도 빠질 수 없지요. 장식성 없는 깔끔한 가방에 이 태그 하나만으로 밋밋함은 저리가라 입니다.
밝게 찍으면 사진은 예쁘겠지만 디테일을 보여 드리기 어려워 무보정 사진으로 올립니다..

 

 

<후면>

정면 사진이 약간 위에서 찍혀서 아래로 미묘하게 퍼지는 쉐입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후면 사진을 보시면 퍼지는 쉐입이 구현된 것을 알 수 있어요.
내장재 없이 사진을 찍어서 모양이 단단하지 않게 보일 뿐, 원래 유연한 가방이 맞습니다.

 

<핸들>

 

우븐 테이프 디테일이 그대로 담긴 손잡이. 도톰한 두께감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미니백을 손에서 든든하게 지켜줍니다.
또한 메탈 재질이 아니라서 어깨에서 상대적으로 흘러내릴 걱정이 덜하기도 하고요.

 

 

<내부>

 

내부는 리나일론 로고 프린트 라이닝 공법으로 제작된 재질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에나멜 로고도 빠지지 않았어요.
빛을 받아 부드럽게 반짝이는 자수가 아름다워요. 오로지 사용자만이 즐기는 이 내부 디테일은
가방이 단순히 보여지기 위함이 아니라는 장인의 마음이 담긴 것 같지요.


오늘은 간략한 착장 팁과 함께 프라다리나일론 리에디션 2000 미니백을 리뷰 해봤어요.
빅백의 유행이 시작되고 있지만, 미니백의 유행 또한 사라지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그도 그럴게, 아시아인 체구에 미니백이 얼마나 잘 어울리게요.

다음은 또 다른 가방 리뷰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키키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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