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렙 펜디 데님 자켓>
오늘은 남자 명품옷 리뷰로 왔습니당
와이렙 20만원대 펜디데님자켓 리뷰입니다.
정가 380만원대, 와이렙에서는 20만4천원입니다.
정품과 1:1 비교하면서 품질체크 해볼게요.
<와이렙 펜디 데님 자켓 – 단추 디테일>
베이지컬러도 있는 모델인데 너무 흙톤이기도 하고
데님자켓은 역시 블루죠. 블루로 가져왔습니다.
어두운 다크블루 컬러라서, 때에 따라 잘 보이게끔 밝게 찍어서
사진마다 채도&명도가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실물차이는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ㅎㅎ
펜디 데님 자켓 정품 vs 와이렙 레플리카
우선 정면입니다.
왼쪽이 정품(ZP), 오른쪽이 와이렙 펜디 데님 자켓.
카라 사이즈와 쉐입, 이 자켓의 포인트 디자인이 되는
쇄골에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박음질 라인,
전체적인 기장, FF 올 오버 패턴, 내부패턴 등
지금 정면부터 첫 인상이 정말 좋습니다.
그냥 똑같은 옷 같네요 ㅎㅎ
뒤집어봤습니다.
후면은 디테일이 적은 만큼, 패턴이 더 잘보이네요.
FF 패턴의 형태와 스케일도 좋고, 상판을 가로지르는
스티치와 허리선도 위치도 완벽하게 보입니다.
밑단의 단추 장식도, 팔 둘레 길이도 모두 동일하고.
이 공장의 의류는 정말 볼때마다 감탄이네요..
오리지널 사입 후 1:1 패턴을 뜨는 만큼
완성된 제품의 정확도가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앞,뒤 전체 확인했으니 이제 좀 더 가까이서 봅시다.
카라넥의 박음질선과 내부의 덧댐, 앞,뒤 어깨선이
이어지는 라인의 두께감도 모두 정말 똑같아보여요.
계속 똑같기만 하면 리뷰글이 심심해질것 같은데..
어딜 살펴봐도 같은 점만 보입니다.
심지어 FF 올 오버 패턴의 빛반사 텍스쳐까지 구현했어요.
이 빛반사 텍스쳐는 좀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으니
와이렙 펜디 데님 자켓 텍스쳐 초근접샷 한장 올려볼게요.
<와이렙 펜디 데님 자켓>
보시면 직조 패턴에 변화를 줘서 약간의 광택이 있는
소재인데, 이걸 색감까지 모두 구현 했다는게 놀라워요.
가죽이야 오리지널 공방에서 수입하면 될 일이지만
(이것도 뭐 과정이 쉬운 건 아니긴 합니다) 의류 소재는
좀 더 구현이 복잡하거든요. 이정도로 정품만큼의
구현력을 갖췄다니, 굉장히 안심 되네요 ㅎㅎ
내부소재도 함께 봐야지요.
할말이 없을만큼 뭐.. 그냥 같은 옷인데요.
아래는 제가 심심해서 한번 땀수 세어 본 것입니다.
F의 작은 획이 끝나는 지점까지 폭의 땀수마저 똑같아요
이게 진짜 무조건 땀수가 똑같다! 라고 받아들이시기 보다는,
그만큼 짜임새를 이룬 실의 두께와 직조의 간격까지
정품의 방식을 그대로 준수했다-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정품또한 직조간격이 불규칙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는데 이 점이 바로 데님 소재의 특징입니다ㅎㅎ
단추 디테일은 이미 초반에 보여드렸죠.
그래도 비교는 해야겠으니 한번 더 올립니다.
매트블랙 컬러의 원형 단추에 펜디 로고가 음각처리 되어 있고
음각이 받는 빛의 방향에 따른 굴절까지 같아보입니다.
단추구멍이 더 커보이는건 정품은 단추가 좀 중간에 걸려있고
제 리뷰템은 맨 왼쪽에 놓여져 있어서 그렇구요
단추구멍 박음질이 끝나는 포인트가 F로고의 끝에 닿는
길이감을 보시면 동일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비교, 내부의 펜디 로고택입니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내부 박음질 처리까지 두꺼운 부분은
여러겹 처리한 것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네요..
도대체 뭐가, 어디가 다른걸까요?
이 공장제는 이렇게 품질비교 할 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정품 구매했으면 참 아까웠겠다 싶습니다.
그 외 디테일 샷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펜디 데님 자켓 리뷰 끝내보겠습니다.
봄나들이에 딱 좋은 #남자데이트룩 으로 추천드리는
펜디 올 오버 FF 데님 자켓. 사이즈는 S,M,L,XL
이렇게 네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리뷰템은 S였습니다!
약간 오버핏으로 나온 모델이니까 좀 더 트렌디하게
입기 예쁜 자켓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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