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Yrep입니다.
오늘은 레플리카 루이비통 히나 PM을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이 언제 출시된 것인지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어느 시즌의 제품인지 명확한 정보가 없긴한데
각종 정보를 확인해보니 18SS 시즌에 출시된 제품인거 같긴 합니다.
어느덧 출시된 지 8년이 되어가는 제품인데 현재는 단종되어 공홈이나 매장에서 구매하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이고
해외 매장에 극소량 재고가 남아있는걸로 보이네요.
사실 레플리카 제조사들은 정품이 단종되었던 어떻건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가방이 이쁘면 그냥 만들고 보는 편이기 때문에
정품이 단종되었다고 해도 레플리카 제조사의 손길을 거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 루이비통 레플리카를 가장 잘 만드는 제조사에서 해당 모델을 몇일 전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리뷰를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가방의 쉐잎은 일반적인 토트백이랑 크게 다를게 없지만 이 제품의 경우 2개의 쉐잎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핸들의 경우 탈부착이 불가능하지만 숄더 스트랩은 가방 양 옆에 달린 고리를 활용해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트백부터 숄더백이나 크로스바디 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맨 처음에 이 가방을 멀리서 보았을 때 루이비통 제품인지 몰랐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루이비통 제품에서 사용하는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가 아닌 고급 라인에만 사용되는 마히나 가죽을 사용하였는데요,
로고가 타공이 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가죽입니다.
근데 가죽의 컬러가 블랙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타공이 눈에 잘 띄는편이 아니었는데요, 가죽이 빛을 받아야 로고 패턴이 드러났습니다.
기존의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의 로고플레이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겐 이런 제품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지실거 같습니다.
확실히 가죽이 독특해서 그런가 다른 라인의 루이비통 가방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느낌이네요.

역시 루이비통 레플리카를 가장 잘 만드는 제조사에서 만든 물건이라 그런가 가방에 사용한 가죽의 품질이 아주 뛰어났는데요,
놀랍게도 루이비통 정품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카프스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정품 소재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었죠.
가죽에는 정품 가죽에서만 볼 수 있는 불규칙적인 패턴이 살아있는데 빛을 받으면 텍스쳐가 더욱 생생하게 도드라집니다.
또한 가죽을 만져보면 아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저급 제품이 사용하는 싸구려 동남아산 혹은 중국산 소가죽은
가죽을 만져보면 마치 두꺼운 고무를 만지는 것 처럼 질기고 뻣뻣한 촉감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방의 사이즈는 34 x 18 x 13cm 입니다.
워낙 널널한 사이즈 덕분에 내부 수납공간도 널널한 편이었는데요,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지갑, 차 키, 화장품 정도는 충분히 보관할 수 있는 수납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니 지퍼 파우치가 추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감은 스웨이드 소재의 원단을 사용했는데 이 또한 루이비통 정품에서 사용하는 원단을 수입해 이를 베이스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가죽 위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저급 제품의 경우 로고를 찍을때 사용하는 몰딩 틀의 자국이 가죽 위에 그대로 남는다거나
각인이 틀어진 채로 찍히는 문제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가방 내부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는데, 저급 제품의 경우 프린팅이 번진채로 찍히거나
프린팅이 뭉개지는 문제가 많지만 이 제품은 깔끔한 프린팅 품질을 보여주네요.
각종 하드웨어 위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저급 제품의 경우 각인의 깊이가 얕고 자글거리는 문제가 많지만 이 제품은 깊고 선명한 각인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플리카 루이비통 히나 PM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출시된 지 꽤나 오래된 제품이지만 국내에 해당 모델에 관한 정보가 사실상 없다시피한 비운의 루이비통 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간 수많은 루이비통 마히나 제품을 리뷰하면서 느낀건데 마히나 가죽을 사용한 제품들이 루이비통 내에서
고급 라인에 속하는 제품군인 만큼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본 입장에서 오히려 다른 루이비통 라인보다 차별화된 가죽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매력적인 제품군인데
인기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물론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는데요, 루이비통 정품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마히나 카프스킨 사용,
깊고 선명한 하드웨어 및 가죽 위 로고 음각과 내부 로고 프린팅까지 흠 잡을게 없던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와이렙에서 득템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