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루이비통 온더고 MM 리뷰입니다.
40만원 후반대로 들였으니 필수로 거쳐야 하는
품질 체크를 함께 해볼까 해요.
요즘 품질체크 시리즈를 계속 쓰고 있는데
제목을 통일하는게 좋을까요?-.-?
*
루이비통 온더고 MM 사이즈
35 x 14 x 27cm
*
루이비통 온더고 MM 양측 정면
루이비통 온더고 MM은 #기저귀가방
혹은 #보부상가방 으로 정말 안성맞춤인 사이즈에
탄탄한 바디와 자립력을 갖고 있어요.
와이렙의 온더고도 정가에 비해
차이없이 든든하게 자립하고 있네요.
모노그램&모노그램리버스 캔버스라서 앞뒤 무드가 다른데
여전한 캬라멜 바이브는 참 클래식한 따뜻함이 있어요
우선 양측 정면부터 보는데
첫인상은 그저 정가로 구매한 상태와 같습니다.
하지만,
의미없는 소비가 되지 않도록
좀더 살펴봐야겠지요?
바닥면과 패턴 디테일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간 전 시리즈는
아무래도 이번처럼 패턴으로 승부하는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루이비통의 이유있는 배짱ㅎㅎ)
그만큼 패턴을 심도있게 관찰해보는게 좋아요.
기존 시장제의 문제는 바닥면과 사이드에서
연결점의 맞물림이 어긋나는 패턴 오차가 곧잘 일어났지만
이번에 업어온 온더고 MM은
정확한 대칭을 이루고 있네요.
좀더 확실히 확인하기 위한 초근접샷입니다.
흠잡기가 어려운 컨디션으로 완성되어 있었어요.
게다가 모노그램 프린트의 상태도 훌륭하고
다음 차례에 확인할 점인데, 박음질 마감도
오히려 정품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점이 캐치됩니다.
루이비통 박음질은 왜 정품에서도
이리 삐죽 저리 삐죽 엉성한 현상이 생길까요.
이 점이 매번 의문이에요.
< 정품 패턴 삑사리(..) >
이거보세요.. 정품 맞습니다. 막 틀려먹어요.
그래서 매장에서 구매하실때 재고가 있으면
예쁘게 박음질된 아이로 최대한 고르시죠.
다행히도 여기서는 별 걱정없겠습니다.
스티치 마감과 핸들장식
루이비통 잘하는 곳 하면 손에 꼽히는 명성이 납득될만큼
형태와 엠보의 두께 그리고 마감, 메탈장식까지 모두
완성도가 끝판왕입니다.
이걸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 정품 핸들 가죽장식 >
중고일 뿐, 정품 맞습니다.
이걸 감히 누가, 어떻게 구분할까요.
정말 잘했다면, 제대로 칭찬해야죠.
< Y씨의 리뷰템 핸들 >
< 정품 핸들 >
사실 제가 리뷰 쓰기 전에
가방 딱 둘러보고 완성도가 남다르다보니
한 60이상으로 생각했는데, 40후반대면 살수있어서
좀 당황했어요. 이래도 유지되나 싶은?
내가.. 너무 샤넬,엘메만 들여다봤나보오…
하드웨어와 각인
메탈볼 장식의 깨알같은 루이비통 레터링 각인
음. 귀엽다. 어머니, 현백 다녀오셨어요?
아니 정말 농담같지만
진심으로, 이정도면 구분 못할것 같아요.
이 선명함 어쩔거죠?
로고 각인 뿐만 아니라,
후크(개고리) 형태까지 완벽하게 보입니다.
헤드 회전판까지 싱크로를 맞추다니..
아무리 잘 만들어도 회전판 머리까지 이렇게 만든 제품은 정말 드물어요.
이거 정말 루이비통이 골머리 잃겠다 싶어요.
정가 주고 살 사람들 다 빠져나갈테니..
내부 가죽태그 로고도 선명하고 예쁘게
일정한 힘으로 찍어서 각인되어 있어요.
루이비통 각인은 제조국가에 따라
프랑스 혹은 이태리로 찍히는건 다들 아시죠
< 정품 가죽태그 로고 >
무슨 정품 사진마다 다 이렇게 후크로 가려져있어서
차마 완벽하게 드러난 사진은 가져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교를 위한 정품 사진입니다.
한 두시간 찾아본 것 같아요. 저를 용서하세요..
루이비통 온더고 MM 레플리카 항공샷
앞서 보여드렸던 후크는 이렇게 맞은편에 걸어서 고정합니다.
충분히 깊이감 있고 넉넉한 폭을 겸비한 가방이라서
후크만 걸어줘도 소지품이 떨어질 일이 딱히 없을거예요.
던지지만 말아주시옵고,..
이 넉넉한 내부를 좀 보시라..
게다가 지퍼포켓과 사이드 포켓까지 톡톡히 챙겼습니다.
이정도 수납력이어야 부피가 큰 기저귀나
여러 육아용품 등등을 여유롭게 소지할수 있어요.
우리 고생한 디올 북토트백은 이제 보내주도록 해요.
단단해서 쓰기 불편하셨던 거 다 압니다.
(혹시.. 나만그랬나?)
루이비통 온더고 MM 정품 가격 vs 구매가격
이렇게 보니 정말 #빅백 수준이네요.
모델 체구가 좀 작다보니 더 그렇게 보이는 착시가.
온더고 전 사이즈 모두 있습니다.
루이비통 온더고 MM 정품 정가 395만원
와이렙에서 40만원 후반대로 시중 최고 퀄리티, 만나보세요.
어제 루이비통 품질비교 리뷰에 이어
오늘도 루이비통 비교 리뷰였는데요,
여기도 정말 잘하기로 명성이 엄청나서,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아시긴 해요.
굳이 딴데서 살 필요 있나? 하고 여기 찾으셔요.
저도 이미 여기 루이비통 몇점 있어서 컨디션 보면
리뷰할때 크게 불편한 점이 없을만큼 정말 좋습니다.
시중 원탑이라 불리기도 하니까요.
*
정품과 동일한 프리미엄 등급 가죽과 소재
가장 동일한 구현력 핸드메이드 레플리카
와이렙은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가장 맥시멈 퀄리티만 추구합니다.
수령 후에도 불만족시 안심환불, 교환 가능한 최초의 레플리카샵.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으니까 가능합니다!
신용 1순위, 품질 보장 와이렙입니다.
*
▼와이렙의 더 다양한 제품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