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살라메와 셀린느 후드티>
오늘은 정확히 14만원의 레플리카 셀린느후드티 블랙컬러
정품 1:1 비교리뷰 입니다. 정품 정가는 약 140만원이죠.
티모시살라메는 오렌지컬러 입었네요ㅎㅎ
와이렙 레플리카 셀린느 후드티
<와이렙 블랙컬러 셀린느 후드티>
정품과 와이렙 레플리카를 하나씩 대조하면서
1:1비교리뷰 시작해볼게요~
어떤점이 다르고 같을지 함께 확인해봐요.
셀린느 후드티 정면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우선 정면이에요~ 틀리기 쉬운 후드 사이즈도 좋고
소매너비도 동일해보여요(사진상 착시 감안해주세요~)
셀린느 로고가 위치한 가슴팍의 높이감도
어깨선의 길이도 모두 컨디션이 정말 좋네요.ㅎㅎ
레터링 로고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중요한 로고는 한번 더 확대해서
정밀하게 비교해볼게요~
셀린느 폰트 디자인에 오차도 없고,
두께감도 간격도 완전 똑같게 보이죠ㅎㅎ
이정도로 같아줘야 맘 편하게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와이렙 셀린느 후드티 로고 단독샷~
로고에서 중요한 폰트디자인, 간격, 두께
세가지 다 합격이라는게 정말 소중한 부분이네요ㅜ
이거 맞추는게 어려운건지
딴 곳들은 어디하나가 꼭 틀리더라고요
라벨태그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라벨태그도 한번 살펴볼게요~
옷을 걸어뒀을때 문득 시선이 가는 라벨태그.
짜임새도 좋고, 셀린느 자수처리의 촘촘한 방식
그리고 폰트까지 완벽하네요.
그냥 오리지널에 있는거
그대로 떼어다가 붙여놓은것 같아요.
의류는 대부분 같은 공장으로 여태 리뷰를 작성해왔는데,
매번 리뷰쓸때마다 만족감이 커서 가장 손이 가요ㅎㅎ
박음질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명품 브랜드가 기본템을 출시할때 보세옷과
다른 점이라고 하면 바로, 박음질 방식과 알게 모르게
넣어두는 패턴의 디테일인데요- 예를들면 사진처럼
주머니의 입구 끝단을 약간 곡선처리 해두는 부분이에요.
그런 세세한 디테일까지 모두 동일하게 잘 캐치했네요^^
입구의 길이는 사진상으로는 정품(ZP) 쪽이 쭉 펴진채로
찍혀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별로 차이가 없어요ㅎㅎ
소매 시보리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소매의 시보리 마감도 흐릿함이나 간격의 차이 없이
정말 똑같아보여서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
시보리가 너무 크다거나, 길다거나, 소재가 달라 보이는 등의
기존 시장제의 단점들이 모두 개선되어서 이제는
그냥 구분불가급이 아닐까 싶은 끝판왕이 되어버렸어요
스트링
왼쪽 정품(ZP) I 오른쪽 와이렙
후드 스트링 끝단의 마감에 셀린느 파리 각인이 있어요.
몇미리 밖에 안되는 째끄마한 각인인데도
정품 만큼의 선명도를 그대로 가졌어요.
심지어 육안으로 볼때 각인 사이즈와
길이까지 똑같아보이죠.
스트링의 두께감도 완전 좋네요ㅎㅎ
*
명품 커플 후드티 로 추천드리는 셀린느 후드
1:1비교리뷰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에도 남다른 완성도를 보여주는 컨디션이었어요.
셀린느 후드티 중에서도 루즈핏으로 나와서
남녀모두 예쁘게 입기 좋답니다.
후드티는 루즈핏이 딱 붙는 레귤러핏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S,M,L 세 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유럽사이즈 기준이라서 한치수씩 크게
생각해야겠더라구요. 상세치수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