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놀리타 혹은 노리타 로 불리는
생로랑 미니 크로스백 블랙컬러 화이트컬러
와이렙에 30만원대로 챙겨왔어요!
크로스백 혹은 숄더백으로 착용할수 있는
투웨이 가방인데다 담백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어느 착장에서나 두루 잘 어울릴 데일리 명품백 이랍니다!
생로랑 놀리타 색상,사이즈
블랙 I 블랑빈티지
18 x 13 x 6 CM
…아니 왜케 어둡게 찍혔지ㅠ
블랑 빈티지 컬러는 전체적으로
어둡게 찍힌 점 감안하고 봐주세요ㅎㅎ
정면
말랑말랑 정품과 동일한 고급 램스킨 바디에
깔끔한 플랩이 둘러 감싸는 디자인
그 중앙 하단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앤틱골드의 생로랑 로고…
노리타백은 마그네틱 스냅 잠금방식이에요
후면
후면의 마감은 볼드한 플랩 고정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리면서 다이아 패턴이 드러나는 밑단과의 조화가 예쁘죠
가방이 둥글둥글해서 자립은 어려워요 그래서
안쪽에 내장재 넣고 세웠는데, 내장재가
들어간 만큼 좀 키가 낮고 볼록하게 보이네요ㅎㅎ
실제로 사이즈 차이는 정품의 개체차를 넘어가지 않아요
이걸 그냥 똑같다고 하죠
바닥
바닥이 이렇게 둥글둥글해요
그냥 의자에 툭 던져두듯
편한 맛에 드는 미니백이에요 ㅎㅎ
측면
아 뭔가 만두같아…ㅋㅋㅋ 귀엽지않나요?
내장재 때문에 더 도톰해보여서 그래요
실제로 안에 소지품 이모저모 넣으시면 이렇게 된답니다.
아코디언 주름 디자인에 앞,뒤로 체인이 통과해서
체인을 반반씩 나눠 잡으면 숄더백
한쪽에 쭉 몰아넣고 잡으면 크로스백이 가능해요
체인과 체인홀, 그리고 각인.
다이아 패턴이 끝나는 지점에 정확하게 위치한 체인홀-
조그맣게 들어간 생로랑 파리 음각 각인도 정말 선명하죠
번짐이나 뭉개짐 없이
깔끔하게 각인된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체인도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히 무게감 있으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이 부드러워 좋더라구요ㅎㅎ
생로랑 카산드레 로고
(블랑 빈티지 컬러는 어둡게 찍힌 점 감안해주세요!)
카산드레 로고도 구분이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시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정확도 높은 완성도예요
여러가지 생로랑 가방 만져보면서 로고가 아쉬운 경우도
여러차례 만났지만, 이전에 리뷰했던 Bea 백이라던지
이번 놀리타백 만큼의 카산드레 로고를 구현하는
공장은 정말 잘 없더라구요
가죽태그
가죽태그 또한 고급형 램스킨으로 그대로 맞춰져있고
금박 각인도 상태가 깔끔하고 너무 예쁘죠
각인은 여러분이 더 신경쓰시는 마음 알기때문에
네 가지 개체의 정품 사진도 찾아왔어요
요렇게 모두 생로랑 정품 놀리타 빈티지 제품들의
각인인데요, 얇은것도 있고 굵은것도 있죠
제조시기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가죽 질감도 진짜 동물 생피라서 매번 묘하게 달라지구요ㅎㅎ
와이렙 제품은 첫번째 두번째 각인쪽인듯 싶고
그 외에 생로랑이 재밌게 디테일을 넣어둔
NT 간격이 연결된 부분도 캐치해서 구현되어있어요~
내부
내부는 정품과 같이 그로그랭 안감이에요
그로그랭 안감은 튼튼하기로 유명하죠
미니백이라서 많은 소지품을 넣진 못하지만
가죽손상을 염려한 이너백은 필요없다는 점이
또다른 메리트네요 ㅎㅎ
가격
정품 정가 195만원대
와이렙에서 30만원 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생로랑 모델들이 즐비해있으니,
놀러오셔서 취향템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