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랑을 받는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와이렙 신상 리뷰

출시 이후로 연예인과 셀럽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한번 리뷰해볼게요!

 

반갑습니다, 키키입니다. 오늘은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리뷰로 찾아왔어요. 바로 시작해봅시다.

 

 

디올의 레이디 디조이백은 일명 연예인 가방이라는 별칭이 생겼는데요, 블랙핑크의 지수님(2021년 엠버서더), 김나영님, 고윤정님,
나아가 김연아님도 디조이백을 초이스 해주셨어요. 고윤정님은 이번에 리뷰할 와이렙의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제품과 동일한 블랙 컬러와 함께 사진을 찍으셨네요.

 

<디조이백레플 정면>

매번 꼼꼼하게 제품을 고르는 만큼, 이번 디올디조이백레플 또한 준수한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사진으로 실물의 느낌을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해봤는데, 잘 전달되나요? 손에 감기는 까나쥬 패턴의 엠보와 가죽의 촉감이 부드러워 계속 쓰다듬고 싶어요. 기존 디올 레이디백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직사각 형태를 그리는 디조이백은 실용적인 면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소지품이 다른 물건에 깔려 거추장스럽게 찾을 필요 없이 나란히 넣고 간단히 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측면>

디조이백의 측면은 도톰한 모양새로 적당한 입체감이 있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만족감이 풍부한 제품입니다. 또한 폭이 너무 넓지 않기 때문에 함께 보내드리는 스트랩을 장착해서 크로스로 연출해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측면 사진을 통해 엠보의 두께감도 함께 확인 해보세요.

 

산다라박님도 크로스로 디조이백을 착용해주셨어요. 반측면과 정면 모두 디올 디조이백의 도톰함이 존재감을 드러내서 더 매력적입니다. 볼드한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에, 까나쥬 패턴이 화려한 디조이백의 매치는 자칫 과한 패션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가벼운 실크 소재의 U넥 슬립 원피스로 무게감을 덜어냈습니다. 밸런스를 분배해서 자유롭고 개성있는 패션이 완성되었네요.

 

 

 

<디조이백레플 후면>

와이렙의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후면사진입니다. 몸에 닿는 부분인 만큼 비교적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워낙 까나쥬 패턴의 존재감이 강력해서 단순해 보이지 않고 여전히 화려합니다. 레이디백, 디조이백 모두 이 매력으로 인기를 차지했지요.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바닥면>

디조이백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가방인데, 디자인 측면에서 하나 단점을 꼽자면 바로 바닥면입니다. 바로 자립이 어렵다는 점.. 여성스러움을 위해 U형 곡선을 의도하고 디자인 된 가방이라서 바닥의 면적이 좁습니다. 그렇지만 실생활에서는 주로 의자 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가방 홀더 혹은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디조이백레플 가방 덮개패드>

디올 레이디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이는 디조이백의 플랫 패드는, 특별히 양쪽에 내장된 자석이 있습니다. 레이디백에도 이런 디테일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디조이백은 가로로 긴 직사각 형태이기 때문에 패드 사용을 더 간편히 하기 위해 추가된 부분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디조이백레플 가방 덮개패드 자석>

가방 본체에 숨어있는 자석의 위치에 패드의 자석이 정확하게 달라붙어 사용에 편리함을 줍니다.

 

<디올 로고 하드웨어>

디올 디조이백의 금장은 너무 노랗거나 붉지 않고 은은한 금빛을 띄고 있습니다. 색상의 공식 명칭은 페일골드 입니다. 역시 가방의 각 부분마다 얼마나 디자인을 강조할 것이고, 어떻게 절제할 것인지 살펴보다 보면 이렇게 뛰어난 밸런스를 찾게 되고,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와이렙 디조이백레플 체인장식 스트랩과 크로스백 스트랩>

체인 장식이 들어간 스트랩(숄더백 용도)과, 크로스백 용도의 스트랩을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여러 방법의 스타일링을 정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활용도를 자랑하는 디조이백이네요. 리뷰를 쓰면 쓸수록, 인기의 비결은 단순한 예쁨 뿐만이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디올 디조이백 체인장식 숄더백 스트랩 연결>

숄더백으로 매치하실 경우 얄상한 체인과 스트랩으로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처럼 핸들을 잡고, 스트랩은 그저 툭 떨궈도 멋이 살아나지요.
체인 숄더백은, 드레시한 코디로 갈수록 그 모습을 더욱 빛내리라 기대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디올 디조이백 크로스백 스트랩 연결>

크로스백으로 매치할 경우 체인장식 숄더백 스트랩에 비해서 화려한 감은 줄겠지만,
양 손에 자유를 주고 착장에 따라 귀여운 느낌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체인 숄더 스트랩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디자인이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잘 녹아들겠습니다.

 이 체인 스트랩과 크로스 스트랩의 탈착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좋지만,
모두 함께 매치해도 그 화려함이 어우러지기 때문에 꾸꾸꾸 패션을 하고 싶으실 때 동시에 연결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와이렙의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체인장식 핸들 디테일>

체인의 둥근 모서리와 폭의 형태는 바로 디조이백 바닥면의 쉐입과 같습니다.
이런 사사롭지만 사사롭지 않은 부분들이 모여 한 가방의 밸런스가 완성됩니다.
디자이너가 숨겨둔 작은 디테일들을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

 

 

<와이렙 디조이백레플 스트랩 디테일>

 

간단하게 디올디조이백레플리카 리뷰 해봤습니다. 디조이백 블랙 색상은 그 어떤 착장에도 고민 없이 매치하실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입니다. 캐주얼한 복장부터 단정한 복장 그리고 포멀, 드레시한 복장까지 원하는대로 매치하기 쉽기 때문에 언제나 먼저 손에 잡히는 데일리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소소한 블로그인데,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가방 리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 키키